항목 ID | GC017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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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會鶴里 |
영어음역 | Hwiha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회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송회리(松會里)와 구학리(九鶴里)에서 ‘회(會)’자와 ‘학(鶴)’자를 따 ‘회학(會鶴)’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사곡면(寺谷面) 지역으로, 1914년 사곡면 송회리·구학리·마구리(馬口里)·검사리(儉沙里)가 통합되어 회학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사곡면 회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회학리의 대부분 지역에는 해발 고도 200~500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동부 경계로는 해발 고도 600여m의 고산 지대를 이루고 있다. 남동부에는 무성산(武盛山)[613.6m]이 높이 솟아 있다. 서부로는 남북 방향으로 흐르는 명하천과 그의 지류들에 의해 해발 고도 140여m에 형성된 충적 평야가 있다.
[현황]
사곡면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25㎢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45세대에 96명(남 44명, 여 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48.8㏊로 전체 면적의 4.50%를 차지하고 있다. 명하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지류의 평야 지대에 화전·안송회동·바깥송회동·검새울·말구리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국도와 지방도는 지나지 않으나 곳곳에 소규모의 도로가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