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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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州麻谷寺大雄寶殿木造三世佛像 |
영어의미역 | Buddhas of Tree Periods Main Buddha Hall, Magoksa |
이칭/별칭 | 마곡사 목조삼세불상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금윤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7년 9월 20일 -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 목조삼세불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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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 목조삼세불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불상 |
제작시기/일시 | 17세기 중엽 |
재질 | 나무 |
높이 | 본존불 192㎝|우 178.5㎝|좌 176㎝ |
소장처 | 마곡사 |
소장처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 |
소유자 | 마곡사 |
관리자 | 마곡사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삼세불상.
[형태]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 목조삼세불상은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정착한 불상 형식으로, 석가모니불, 아미타여래상, 약사불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에 있는 석가모니불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수인에 왼손은 무릎에서 수평으로 뉘어 두 번째 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거의 직각에 가깝게 구부렸고, 오른쪽 어깨를 둥글게 덮은 형식의 편단우견(偏袒右肩)이다. 아미타여래상은 중품하생인의 수인을 하고 있으며, 약사불은 반대의 중품하생인의 수인을 하였으나 약함은 놓여 있지 않다. 양쪽의 여래상들은 편삼을 입었다.
[특징]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 목조삼세불상은 17세기의 시대적 특징을 보이면서도 둥글고 작은 얼굴과 주름의 폭이 넓으면서 끝단을 부드럽고 둥글게 처리한 점, 그리고 왼쪽 무릎 위에 유난히 크게 표현된 소매 자락 등이 같은 시기 다른 불상들과 비교된다. 2007년 9월 2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