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에서 다산면 송곡리에 연결되는 지방도.

[명칭유래]

지방도905호선은 성산면 강변에 개설된 도로이므로 강변의 이름을 따서 성산강변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황]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의 동고령IC 부근에서 시작하여 다산지방산업단지와 다산면 송곡리의 고령축산물공판장을 거쳐 송곡리에 이르는 지방도이다. 고령군 성산면에서 이웃 성주군 용암면에 이르는 도로이며, 남성주IC와도 연결할 수 있는 도로이다. 특히, 성산면 다산1차산업단지와 다산2차산업단지의 연결이 요구되는 도로이다.

총 길이는 6.20㎞이다. 2008년 12월 현재 지방도905호선의 포장률은 100%에 이르고, 도로의 폭은 8m 내외의 왕복 2차선 도로이다. 지방도 905호선 성산면 득성리에서 다산지방산업단지를 거쳐 남성주IC까지의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조기 확장 공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