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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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邑誌1925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배재훈 |
간행 시기/일시 | 1925년 - 『광주읍지』[1925]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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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전남대학교 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300] |
간행처 | 광주향교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번길 5[구동 22-3] |
성격 | 지리지 |
저자 | 김희수 |
편자 | 박광일|고유상 |
간행자 | 광주향교 |
표제 | 광주읍지 |
[정의]
전라남도 광주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간행한 인문지리서.
[편찬/간행 경위]
『광주읍지(光州邑誌)』[1925]는 김희수(金喜洙)가 저작 겸 발행자로 되어 있고, 기동설(奇東卨)과 박봉주(朴鳳柱)가 서문을 쓰고 고유상(高維相)이 발문을 썼다. 편자는 박광일(朴光一)과 고유상이다. 목활자(木活字)로 간행한 전라남도 광주군의 읍지로 전통적인 읍지의 형태로는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옛 읍지의 형태와 구성을 취하고 있지만, 1925년 무렵의 새로운 제도와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
[서지적 상황]
2권(卷) 2책(冊) 구성의 목활자본(木活字本) 서책이다. 사주단변(四周單邊)에 반곽(半郭)은 25.5×17.6㎝이며 계선(界線)이 있다. 10행(行) 23자(字) 주쌍행(註雙行), 어미는 상하삼엽화문어미(上下向三葉花紋魚尾)이다. 표지를 포함한 전체 크기는 높이 32.0㎝, 폭 21.5㎝이다.
[형태]
목활자본 서적으로 전통 시대 서책의 형태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구성/내용]
권1에는 광주지도(光州地圖), 기동설과 박봉주의 광주읍지서(光州邑誌序), 범례(凡例), 건치연혁(建置沿革), 군명(郡名), 관원(官員), 성지(城池), 도로(道路), 방리(坊里), 산천(山川), 제축(提築), 장시(場市), 교량(橋梁), 성씨(姓氏), 풍속(風俗), 형승(形勝), 학교(學校), 서원(書院), 단묘(壇廟), 공해(公廨), 역원(驛院), 사찰(寺刹), 누정(樓亭), 고적(古跡), 책판(冊板), 물산(物産), 진공물선(進貢物膳), 상납(上納), 호구(戶口), 전총(田摠), 전세(田稅), 대동(大同), 균세(均勢), 봉름(俸廩), 요역(徭役), 창고(倉庫), 적조(糴糶), 군기(軍器), 군액(軍額), 노비(奴婢), 읍선생(邑先生), 인물(人物)이 기록되어 있다.
권2에는 음사(蔭使), 증직(贈職), 수직(壽職), 생원(生員), 진사(進士), 재학(才學), 충신(忠臣), 효자(孝子), 효녀(孝女), 열녀(烈女), 고유상의 발(跋)이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인 1925년까지의 광주의 역사, 인물, 문화, 사회, 경제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