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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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杜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두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연천군 남면 두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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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5년 9월 - 연천군 남면 두곡리에서 파주군 남면 두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6년 2월 - 파주군 남면 두곡리에서 양주군 남면 두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군 남면 두곡리에서 양주시 남면 두곡리로 개편 |
법정리 | 두곡리 - 경기도 양주시 남면 두곡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03가구 |
인구(남,여) | 174명[남자 89명, 여자 85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두곡리(杜谷里)라는 땅 이름은 마을이 사방으로 막혀 있는 두메골짜기라 하여 두일 혹은 두곡리라고 불렸던 데서 유래한다. 두곡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가운데 두일이 이 명칭과 관련이 있다.
[형성 및 변천]
두곡리라는 땅 이름은 적어도 대한 제국 시기부터 사용되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 시 다른 지역과 달리 통폐합 과정을 겪지 않았다. 다만 적성군 남면 두곡리에서 연천군 남면 두곡리로 변하였다. 해방 후 1945년 9월 「미군정포고령」 제22호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다가,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가 되면서 양주시 남면 두곡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대부분 평야 지대이며 서쪽에 효촌저수지가 있다. 중심부에 효촌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두곡리는 양주시 남면의 남부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103가구에 174명[남자 89명, 여자 8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느티정말·대추말[대조동(大棗洞)]·두일[웃말]·숨물·이터[임대(林垈)]·임계집너머말[임가집너머말] 등이 있다. 현재 외지인들이 이곳에 많은 공장을 세우면서 공장 지대가 되어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해져 이제는 막은골이 아니라 트인골로 불릴 정도가 되었다. 동쪽은 양주시 남면 상수리, 서쪽은 광적면 효촌리, 남쪽은 광적면 덕도리, 북쪽은 남면 구암리와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