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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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梧山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백석면 오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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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01년 10월 1일 - 양주군 백석면 오산리에서 양주군 백석읍 오산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군 백석읍 오산리에서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로 개편 |
법정리 | 오산리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638가구 |
인구(남,여) | 4,081명[남자 2,115명, 여자 1,966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오산리(梧山里)라는 땅 이름은 홍복산의 큰 줄기에서 복지리를 거쳐 오산리까지 뻗은 둥근 산에서 나왔다. 이 산이 외롭게 떨어져 긴 꼬리를 늘어뜨리고 있어 마을 사람들에게 외로운 산이라는 뜻의 ‘고뫼’라고 불리다가 점차 변하여 ‘고미’와 ‘오미’를 거쳐 오산이 되었다. 그 중 큰 것은 대오산, 작은 것은 소오산으로 불리었다.
[형성 및 변천]
오산리라는 땅 이름은 대한 제국 시기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다. 1914년 일제가 행정 구역을 개편하기 전에 이미 대오산리와 소오산리라는 땅 이름이 나온다.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이 이루어진 이후 오산리는 백석면의 중심지로서 면 소재지가 되었으며, 신지리·대오산리·소오산리·단촌리·고릉리·능내리와 광석면 일패리·이패리 일부로 형성되었다. 2001년 10월 1일 백석면이 백석읍으로 승격되면서 양주군 백석읍 오산리가 되었다가,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대부분 평야 지대이며,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지르는 홍죽천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신천과 오산리에서 합류한다.
[현황]
오산리는 양주시 백석읍의 북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1,638가구에 4,081명[남자 2,115명, 여자 1,96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오산1리부터 오산6리까지 6개 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골말·샘말·옹안이·작은오미[소오산(小梧山)]·잘음매기[절음막이, 절음매기, 단촌(短村)]·창말·큰오미[대오산(大梧山), 고산(孤山)] 등이 있다. 백석읍의 중심지로 백석읍사무소가 있으며, 옹안이와 단촌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많이 늘어났다. 동쪽은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서쪽은 홍죽리, 남쪽은 복지리·가업리, 북쪽은 광적면 가납리·광석리와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