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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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道里 -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산9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소재지 | 덕도리 소나무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산97-1 N37° 51′ 01.8344″, E126° 57′ 51.8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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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구과식물군〉구과식물강〉구과목〉소나뭇과〉소나무속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에 있는 소나무.
[개설]
소나무는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높이는 35m까지 자란다. 잎은 두 잎이 뭉쳐나며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맺는다. 육송(陸松)이라고도 한다.
[형태]
덕도리 소나무는 나무 중간이 우측으로 굽어져 있는데, 운치 있게 도로 쪽으로 향하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높이는 7m, 가슴높이 둘레는 1.6m, 수관 직경은 12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의 수원 백씨(水原白氏)가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황]
양주시청에서 양주시 광적면으로 향하는 지방도 350호선을 타고 덕도리 빗접바위에 도착하면 덕도리 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보막동마을의 낮은 야산 자락에 위치하며, 빗접바위 사이에서 기품 있게 서 있다.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수령을 확인할 수 없으며, 수형이 좋고 규모도 커서 보호가 필요한 나무이다. 현재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보막동마을 주민들의 정자목 구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