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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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莘山里 -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 2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보호수 지정 일시 | 1995년 5월 29일 - 경기-양주-10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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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시기/일시 | 1995년 - 외과 수술 실시 |
소재지 | 신산리 소나무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 217 N37° 54′ 02.8703″, E126° 58′ 42.1260″ |
학명 |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구과식물군〉구과식물강〉구과목〉소나뭇과〉소나무속 |
수령 | 약 400년 |
관리자 | 이충주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10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소나무.
[개설]
신산리 소나무는 양주시 지정 소나무 보호수 두 그루 중 하나이다. 소나무는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높이는 35m까지 자란다. 잎은 두 잎이 뭉쳐나며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맺는다. 육송(陸松)이라고도 한다.
[형태]
신산리 소나무는 일부 가지의 끝이 고사되어 있으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높이는 13m, 가슴높이 둘레는 2.2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조선 선조 대의 전주 이씨(全州李氏) 덕천군파 6세손인 평난공신 숙헌(肅憲) 이준(李準)[1545~1624]이 난이 끝난 후 낙향하였는데, 현재의 양주시 남면 지역에 사택을 지은 후 연못을 조성하고 소나무를 심었다고 전한다.
[현황]
신산리 소나무는 양주시의 소나무 보호수 두 그루 중 하나이다. 남면사무소의 뒤편 사리산 자락의 양주시 남면 신산리 지촌말에 위치하며, 신산리 느티나무2와 마주 보고 서 있다. 근처에는 이준 사당(李準祠堂)이 있다. 현재 밭으로 처진 가지를 받치기 위해 2개의 지지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오랜 수령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1995년 5월 29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10호로 관리되고 있다. 같은 해 외과 수술을 받았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이충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