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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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牌里 銀杏-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강변서로 145-20[하패리 7|하패리 38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710년 - 추정[하패리 은행나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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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60년 - 추정[하패리 은행나무2]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43호로 지정[하패리 은행나무1]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41호로 지정[하패리 은행나무2] |
관리 시기/일시 | 1994년 - 외과 수술[하패리 은행나무2] |
소재지 | 하패리 은행나무1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7 N37° 53′ 34.6139″, E127° 01′ 13.3819″ |
소재지 | 하패리 은행나무2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380 N37° 52′ 46.7771″, E127° 02′ 57.6568″ |
학명 | Ginkgo biloba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은행나무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문〉은행나뭇과 |
수령 | 300년[하패리 은행나무1]|350년[하패리 은행나무2] |
관리자 | 홍순정[하패리 은행나무1]|전대성[하패리 은행나무2]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43호[하패리 은행나무1]|경기-양주-41호[하패리 은행나무2]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에 있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
[개설]
은행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느티나무에 이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은행나무는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는 40m까지 자라며, 잎은 부채 모양으로 한 군데서 여러 개가 난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고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은행이며,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는다.
[형태]
하패리 은행나무1은 주간이 곧게 뻗고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발달하여 웅장한 기상이며, 뿌리의 일부가 노출되어 있다. 높이 30m, 가슴높이 둘레 3.9m이다. 하패리 은행나무2는 왼쪽 가지가 6·25 전쟁 때 피폭으로 잘려 나가 수형(樹形)이 다소 불균형적이며, 상대적으로 잎이 무성한 오른쪽 가지를 지지대로 받치고 있다. 높이 30m, 가슴높이 둘레 4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하패리 은행나무1은 조선 숙종 때 억울한 누명을 쓰고 평양으로 귀양을 가던 선비가 임금을 그리워하며 심었다고 하는데, 숙종이 승하하였을 때 이 나무에서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현황]
하패리 은행나무1은 수령이 약 300년이며, 동두천과 양주시 은현면 경계를 흐르는 신천의 송천교를 건너 소래마을 안쪽 소래산 끝자락에 위치한다. 1982년 10월 15일 경기-양주-43호 지정되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홍순정이다. 하패리 은행나무2는 수령이 약 350년이며, 신천을 가로지르는 송천교를 건너 전원가든을 끼고 우회전하여 약 1.2㎞ 정도 떨어진 선업리마을 안쪽 산자락 끝에 위치한다. 1982년 10월 15일 경기-양주-41호로 지정되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전대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