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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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陽洞 遺物 散布地 |
이칭/별칭 | 봉양리 유물 산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141전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선주 |
시기/시대 | 조선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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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12월~1998년 9월 30일 -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봉양동 유물 산포지 지표 조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상명대학교 박물관에서 봉양동 유물 산포지 지표 조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 경질 토기 구연편, 연질 토기 구연편, 갈유호편 |
소재지 | 봉양동 유물 산포지 -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141전 N37°51′34.6353″, E127°04′37.9438″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봉양동 유물 산포지는 양주시 봉양동 사귀마을의 구릉 및 곡부(曲部) 지역을 지나는 도로변 경작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7년 12월 양주군의 요청에 따라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사업을 시작하여 1998년 9월 30일까지 조사를 마쳤으며, 같은 달 조사 보고서인 『양주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간행하였다. 이때 양주시 봉양동 사귀마을 주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조선 시대 생활 유물이라 할 토기 조각이나 기와 조각 등이 채집 보고되었다. 2006년에는 상명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재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출토 유물]
봉양동 유물 산포지에서는 회색 경질 토기 구연편(口椽片)과 연질 토기 구연편, 갈유호편(褐釉壺片), 기와 조각 등이 수습되었다.
[현황]
봉양동 유물 산포지는 현재 건물과 과수원 및 논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시대의 생활 유물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봉양동 유물 산포지 일대가 일찍부터 삶의 터전 등으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유구의 흔적이 없어 주변 민가에서 흘러들어왔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