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에 있는 화학섬유 직물 제조업체.

[설립 목적]

광일섬유는 의류, 산업, 완구에 쓰이는 트리코트 직물을 생산, 공급, 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장태일이 편직기 10대와 정경기(整經機) 3대로 광일섬유를 창업하였다. 1999년 10월부터 2005년까지 콤파운드 3 Bar, 정경기 등 30여 대의 기계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6차례 공장을 증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생산품은 벨벳, 기모지, 인조 가죽, 스웨이드, 골지, 몽탁, 메쉬, 스미스, Y지이다. 주로 의류용·산업용·완구류용으로 사용되며 의류용은 트레이닝복·여성용 드레스에, 산업용은 소파·담요·쿠션·자동차 시트에, 완구류용은 인형 등의 제품에 활용된다. 2001년에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 KSA 인증을 받았다.

[현황]

201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76억 5109만 원, 자산 총액은 154억 1855만 원, 매출액은 111억 181만 원이며, 2010년 기준 종업원 수는 40명이다. 경편기 28대와 정경기 8대 등 36대의 첨단 기계와 1만 9835㎡ 규모의 공장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 생산품의 90%는 미국, 일본, 중동, 중국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