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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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壁紙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286번길 77[봉양동 4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남용 |
설립 시기/일시 | 1968년 6월 - 서울가공지공업사로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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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9년 5월 - 서울가공지공업사에서 서울벽지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서울가공지공업사 -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 |
주소 변경 이력 | 서울가공지공업사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 |
주소 변경 이력 | 서울벽지 -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동교리 |
주소 변경 이력 | 서울벽지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175 |
현 소재지 | 서울벽지 -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286번길 77[봉양동 433] |
성격 | 주식회사 |
설립자 | 윤병조 |
전화 | 031-847-9119 |
홈페이지 | 서울벽지(http://www.seoulwallpaper.co.kr)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에 있는 벽지 제조업체.
[개설]
서울벽지는 벽지 소재의 개발, 다양한 디자인 개발, 품질 향상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벽지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39년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벽지 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면서 보다 폭 넓은 분야로 재도약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변천]
1968년 6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에서 서울가공지공업사로 설립되어 벽지 생산을 시작하였다. 1973년 4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으로 공장을 신축 이전했으며, 1975년 엠보싱 인쇄 시설을 설치하였다. 1989년 5월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동교리[현 포천시 동교동]로 공장을 신축 이전한 뒤 주식회사 서울벽지의 법인을 설립하였다. 1999년 2월 양주군 주내면 삼숭리 175번지[현 양주시 삼숭동 175번지]의 신축 공장으로 이전했으며 업계 최초로 축열식 소각로의 환경오염 방지 시설을 완료하였다.
2004년 신기술 으뜸상 중소기업 부문 대상과 녹색 경영 대상을 수상하고, 소비자 웰빙 지수 1위로 선정되었다. 2008년 4월 양주시 봉양동 433번지 일원에 신축 공장을 착공하고 2009년 11월에 준공하여 공장 이전을 완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벽지는 새집 증후군이 나타나지 않고 포름알데히드, 환경 호르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PVC를 사용하지 않고 옥수수 전분을 이용하여 위해적인 성분이 없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현대적인 감각과 컬러가 세련되게 조화된 고급 친환경 실크 벽지, 화재 발생 시 다량의 매연과 유독 가스를 억제시켜 건물의 전소와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고기능성 벽지 등도 생산하고 있다.
[현황]
서울벽지는 미생물의 서식이나 증식을 억제하여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악취 예방과 함께 제품 변색을 방지하면서 항균과 항곰팡이 기능을 부여하는 항균 벽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1년 7월 벽지 업계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했으며 2004년 이후 새집 증후군 및 환경 호르몬이 없는 벽지를 생산하여 환경 마크 인증과 함께, 소비자와 환경부 및 환경 관련 인증 기관들로부터 친환경 벽지로 인증 받았다. 현재 방염 벽지, 친환경 벽지, 옥수 수벽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조직은 영업관리팀, 수출팀, 경리팀, 생산관리팀, 총무팀, 출하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5억 60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497억 3800만 원, 매출액은 430억 4200만 원이다. 대표 이사는 윤병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