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LCD 부품 제조업체.

[설립 목적]

에프엠에스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고객 만족의 경쟁력 있는 가격, 신속한 공급 능력, 전문화된 기술 지원과 핵심 인력 육성 등을 통해 앞서가는 기업으로서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11월 2일 동광디스플레이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12월 경기도 양주시로부터 공장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6년 2월 건축 허가를 승인받은데 이어 5월 25일 벤처 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12월 29일 에프엠에스와 합병하였다. 2007년 10월 11일 에프엠에스로 법인을 변경함과 동시에 대표 이사도 원기정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5월 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6월 지식경제부의 부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2009년 5월 12일 벤처 기업으로 재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에프엠에스는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TFT-LCD 핵심 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비디오 및 영상 기기와 무선 통신 장비도 제조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케이스탑, 커버버텀, DMB 방송 수신기, PMP이다. 2006년 6월 ‘LCD 모듈용 하우징의 제조 방법 및 그에 의해 제조된 하우징’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같은 해 12월 ISO 9001와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였다.

[현황]

에프엠에스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66-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76억 16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364억 3300만 원, 매출액은 209억 8800만 원이다. 근로자 수는 70명이며, 대표는 원기정이 맡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에 안양지점[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지점 종업원 수는 62명이다.

[의의와 평가]

에프엠에스는 2005년 설립 이래 LCD부품 공급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경기도 양주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