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예의 바르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도덕인, 늘 생각하며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창조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한 건강인,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자주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37년 7월 1일 가납공립보통학교 부설 효촌간이학교로 설립되었다. 이후 1944년 4월 1일 가납국민학교 효촌분교장으로 승격되었고, 1958년 4월 1일에는 효촌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1964년 4월 1일 현 위치인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755번지로 이전하였다. 1984년 6월 15일 효촌국민학교 병설 유치원 1학급을 편성하였다. 1996년 3월 1일 효촌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3년 9월 1일 제22대 김정복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8일 제58회 졸업생까지 총 1,4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방과 후 부서 운영을 통해 학생의 적성을 계발하고 특기를 신장하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교내에서 학예회나 가족 캠프 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 3월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아르떼]에서 지원해 주는 전문 강사[연극부·사물놀이부] 2명, 학교 자체 계약 전문 강사[피아노부·미술회화부·난타부·점핑클레이부·독서논술부·영어부·컴퓨터부] 7명이 운영하는 부서 활동이 진행 중인데, 이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감소는 물론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 주고 있다.

농촌 학교의 지원을 받아 계절별 문화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여름에는 수영, 가을에는 영화 감상, 겨울에는 스키 캠프를 운영하였다. 2011년 봄에는 두부 만들기 체험, 여름에는 수영, 가을에는 영화 감상, 겨울에는 스키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도시와의 문화 격차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표: 으뜸으로 바른 인성을 지닌 효촌인으로 자라나 어둠을 밝히는 별처럼 세상의 빛이 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2. 교목: 목련나무이다. 존경과 은혜라는 꽃말처럼 나를 감싸고 있는 모든 이에 감사할 줄 알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3. 교화: 개나리이다. 희망과 기대라는 꽃말처럼 밝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 모두의 빛이 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6학급에 7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4명, 2학년은 1학급 9명, 3학년은 1학급 12명, 4학년은 1학급 15명, 5학년은 1학급 13명, 6학년은 1학급 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실, 컴퓨터실, 과학실, 영어실,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