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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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殉國 金尙台義兵將 忠節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83-29[영흥리 산3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용철 |
건립 시기/일시 | 1998년 3월 15일 - 순국 김상태의병장 충절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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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864년 - 김상태 탄생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911년 - 김상태 사망 |
원소재지 | 순국 김상태의병장 충절비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83-29[영흥리 산36] |
현 소재지 | 순국 김상태의병장 충절비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83-29[영흥리 산36] |
성격 | 충절비 |
관련 인물 | 김상태 |
재질 | 화강암[귀부]|화강암[이수]|오석[비신]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3m[높이]|1m[너비], |
소유자 | 삼척김씨 종친회 |
관리자 | 강원도 영월군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김상태를 기리는 충절비.
[개설]
김상태(金尙台)[1864~1911]는 본관이 삼척(三陟)이고, 자는 경대(景大)이며, 호는 백우(白愚)이다. 일제의 명성왕후 시해와 단발령에 항거하여 1896년 의병으로 봉기하였다. 이후 이강년(李康秊) 및 유인석(柳麟錫) 휘하에서 활약하였으나 1911년 5월 변절자의 밀고로 체포되었다. 옥중에서 단식 투쟁을 통해 투쟁하다가 옥사하였다. 김상태는 을미의병기 강원도 영월군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의병장이으로,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되었다.
[건립 경위]
순국 김상태의병장 충절비는 1998년 3월 15일 삼척김씨 종친회가 주축이 되어 건립하였다.
[위치]
순국 김상태의병장 충절비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36에 있다.
[형태]
순국 김상태의병장 충절비는 부지 면적 66㎡에, 건평 33㎡로 설치되었으며, 높이는 3m, 너비는 1m이다. 귀부와 이수는 화강암으로, 비신은 오석으로 만들어졌다.
[금석문]
순의비[김상태의병장 충절비] 앞면에 ‘순국김상태의병장충절비(殉國金尙台義兵將忠節碑)’라고 쓰여 있다.
[현황]
순국 김상태의병장 충절비는 1998년 삼척김씨 종친회가 건립한 이래 강원도 영월군이 관리하고 있다. 관리 상태는 양호하며, 비석의 글씨 또한 판독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의의와 평가]
순국 김상태의병장 충절비는 강원도 영월군을 대표한 독립운동가인 김상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만큼 중요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