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북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북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5개, 행정리 18개, 61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설립 목적]

북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행정·민원 및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북면의 현재 청사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으며, 1993년 10월 18일 연면적 1,010㎡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완공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북면장은 면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총무팀은 인사, 선거, 행사 및 축제 지원, 청사 시설 및 장비 관리, 재난 재해 업무, 서무, 회계, 선거, 기록물, 민방위, 문화관광, 차량 관리, 광고물, 취학 아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민원팀은 가족관계 등록, 제적, 신원 조회, 가결격 사유 조회, 주민등록, 인감 업무, 제증명[토지대장, 지적도, 지방세, 세외수입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복지팀은 사회복지 일반, 국민 기초, 차상위 업무, 희망 복지[사례 관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월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복지[노인 사회 활동 지원], 보훈, 강원랜드 지원, 지역사회 바우처, 영유아, 아동 청소년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팀은 농업 축산, 환경위생[야생동물], 유통 사업, 산림녹지, 경제 고용, 도시교통, 소득 지원, 자원 육성, 이륜자동차, 농업 직불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7년 10월 22일 북면사무소에서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과 북면의 자매결연이 체결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북면은 철산3동과 도농 상생과 지역발전을 서로 도모하기로 약속하였다.

[현황]

북면사무소는 2021년 5월 현재 면장 1명, 총무팀 2명, 민원팀 2명, 맞춤형복지팀 3명, 산업팀 3명 등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면적은 총 111.1㎢이고 관할 세대와 인구는 2021년 1월 29일 현재 총 1,272세대, 2,181명[남자 1,141명, 여자 1,040명]이다. 행정구역은 법정리 5개, 행정리 18개, 61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북면사무소는 북면 주민들을 위한 행정 업무와 함께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민원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