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1171 |
---|---|
한자 | 武陵初等學校 |
영어공식명칭 | Mureung Elementary School |
이칭/별칭 | 무릉초,무릉초교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중방안길 68[무릉리 89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진동 |
[정의]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지혜롭고 품격을 갖춘 행복한 무릉 어린이’이다. 교훈은 ‘참나눔, 참배움, 참성장을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무릉초등학교(武陵初等學校)는 1946년 4월 1일 무릉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1년 3월 2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1일 무릉국민학교에서 무릉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22년 1월 3일 제7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총 1,64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무릉초등학교는 개성의 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하는 어린이,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 입학 적응기 집중 한글 교육 등을 통하여 한글, 수학, 영어 기초학력책임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학년군별로 재능 및 소질을 계발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책 축제 및 꿈길 프로젝트’와 연계한 테마 학습 여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체험학습과 연계하여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한편 학교 내 유휴 공간과 틈새 공간을 활용한 놀이 공간을 조성하여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백남익/ 작곡 송봉규]
복사꽃 향기 높은 무릉도원에/ 태백의 정기 받아 자라나는 우리/ 희망찬 내일 위해 힘을 합하여/ 새마을 내 고장의 등불이 되자/ 스스로 배우고 서로 도와서/ 빛내자 우리 학교 우리 무릉교// 수주강 맑은 물에 희망이 솟고/ 장미꽃 동산에서 자라나는 우리/ 슬기와 정성 다해 갈고닦아서/ 빛나는 이 나라의 등불이 되자/ 스스로 배우고 서로 도와서/ 빛내자 우리 학교 우리 무릉교
2. 교목: 향나무이다. 향나무처럼 맑고 푸르며 깨끗하게 자라는 무릉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목련이다. 목련의 꽃말은 은혜, 존경, 자연 사랑이며 무릉 어린이들도 목련처럼 부모와 스승을 존경하고 자연을 사랑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황]
2021년 5월 기준 총 6학급에 37명[남학생 18명, 여학생 1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3명[남학생 3명], 2학년은 1학급에 5명[남학생 1명, 여학생 4명], 3학년은 1학급에 8명[남학생 2명, 여학생 6명], 4학년은 1학급에 5명[남학생 3명, 여학생 2명], 5학년은 1학급에 7명[남학생 4명, 여학생 3명], 6학년은 1학급에 9명[남학생 5명, 여학생 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일반직 4명, 교육공무직 6명 등 총 21명이 재직하고 있다. 체육관, 도서관, 과학실, 영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