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2004
한자 -農樂-
이칭/별칭 승당마을,신댕이,황소로데오마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명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승당농악마을 새 농촌 건설 운동 우수 마을 선정
성격 농촌 체험 마을

[정의]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개설]

승당농악마을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5리에 해당한다. 남면 조전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관음당이 있어서 ‘승당(昇堂)’이라고 하였으며, 마을 주민들은 ‘신댕이’라고 부른다. 정월대보름 무렵에는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함께 마을잔치를 개최한다. 마을 자체적으로 주민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영월군의 대표 농악인 ‘승당농악’을 전승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승당농악의 전통을 이어 가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명칭 유래]

승당농악마을은 조선 시대인 1698년부터 남면에 속하여 있었으며, 1914년도 승당과 양연(楊淵)에서 한 글자씩 따서 연당이라는 지명을 지을 정도로 남면 일대에서는 비교적 큰 마을이었다.

[형성 및 변천]

승당농악마을은 영월군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마을 홍보 및 농특산물 판매, 마을 복지 증진 등을 목적으로 2007년 새 농촌 건설 운동 우수 마을, 2008년에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농촌 마을 종합 개발 사업을 유치하여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농촌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인 ‘연당권역’ 개발 사업에 포함되었다.

[자연환경]

승당농악마을은 제천에서 영월로 향하는 국도 제38호선을 따라서 위치하고 있다. 배추, 고추 등을 비롯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축 농가에서는 소를 많이 키운다.

[현황]

승당농악마을은 2007년 새 농촌 건설 운동부터 2016년 농촌 마을 개선 사업에 이르기까지 참여하면서 영월군의 대표적인 농촌 체험 마을로 자리 잡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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