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2205
한자 寧越 乙未義兵 倡義碑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비
지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7-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용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2018년연표보기 - 영월 을미의병 창의비 건립
현 소재지 영월 을미의병 창의비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7-6 지도보기
성격 비석
관련 인물 유인석|원용팔|이강년|김상태
재질 대리석
크기(높이, 너비, 두께) 5m[높이]|2.5m[폭]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을미의병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비.

[개설]

영월은 항일 의병 항쟁의 중심지였다. 제1차 의병인 유인석 의병장의 ‘을미의병’이 1895년 ‘복수보형(復讐保形)’이라는 깃발을 영월 관아 문루에 걸고 창의하였다. 제2차 의병인 원용팔 의병장의 ‘을사의병’도 1905년 영월군 주천에서 일어났다. 이강년 의병장도 1907년 중군장 김상태 의병장과 주천면 강가에 단을 쌓고 제3차 의병인 ‘영월주천정미의병’을 일으켜 ‘도창의대장’이 되었다.

[건립 경위]

영월군과 영월문화원은 2018년 3월 1일 항일 의병장을 많이 배출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영월 을미의병 창의비’를 건립하였다.

[위치]

영월 을미의병 창의비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7-6번지 조각공원에 있다.

[형태]

영월 을미의병 창의비는 정육면체 중 4면에 글자가 새겨져 있고 원형의 대리석으로 3단 기단이 올라가 있다. 높이 5m, 폭 2.5m이다.

[금석문]

영월 을미의병 창의비 탑신부 앞면에는 ‘영월을미의병창의비’라고 새겨져 있고, 기단부 앞면에는 영월 의병 항쟁 약사가 새겨져 있다.

[현황]

영월 을미의병 창의비 탑신부는 현재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영월 을미의병 창의비는 영월의 정체성 확립과 일제에 빼앗긴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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