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 한복판 늪지에 연꽃이 많이 피어 연곡(蓮谷)[일명 연골]이라 하였다가 점차 늪지가 없어지면서 조선 중기에 연론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연론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