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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백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0534
한자 堤川白蓮寺木造阿彌陀如來坐像
영어음역 Jecheon Baengnyeonsa Mokjoamitayeoraejwasang
영어의미역 Seated Wooden Amitabha Buddha of Baengnyeon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325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춘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2년 12월 6일연표보기
제작 시기/일시 1736년연표보기
현 소장처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325 지도보기
성격 불상
재질 나무
크기(높이) 75㎝
소유자 백련사
관리자 백련사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217호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백련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

[개설]

백련사감악산 정상에 위치한 사찰로 경내에는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와 현대에 새로 조성한 오층석탑, 석등 2기, 보제문 등이 있다. 제천 백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대웅전에서 근래 조성한 양협시보살상과 함께 삼존불의 형태로 봉안되어 있다. 최근 개금 때 제천 백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에서 복장(腹藏)이 발견되었다고 하나 복장물들은 산일된 상황이고, 현재는 1736년(영조 12)의 조성 원문을 복사한 것과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전하고 있다. 조성 원문에 의해 불상의 조성 시기는 1736년(영조 12)으로 금수산 조계사(曹溪寺)에서 봉안한 상이고, 조각장은 정행(正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천 백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2002년 12월 6일에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217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형태]

제천 백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상의 높이가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상이다.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오른쪽 어깨를 둥글게 덮는 형식으로 대의를 입고 있고, 가슴 높이 내의를 입고 있다. 대의는 정중앙에서 대칭되어 나누어지도록 표현하였고, 옷 주름이 유려하게 흘러내려 양쪽 무릎을 덮고 있다. 배에 길게 늘어진 W형의 옷 주름으로 인해 몸이 전체적으로 가늘고 길어 보인다. 수인은 양손의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둥글게 맞잡아서 두 손을 모두 무릎 위에 놓아 중품상생인(中品上生印)을 하고 있다.

[특징]

제천 백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승각기[僧脚岐 : 내의 ]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주는 상이다.

또한 최근에 제천 강천사 목조보살좌상의 복장이 조사되었는데, 이곳에서 제천 백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의 복장기와 똑같은 조성 원문이 나와서 두 상은 원래 제천 금수산에 있던 조계사에 함께 삼존불을 이루고 있었던 상임이 밝혀졌다.

[의의와 평가]

제천 백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조성 원문에 의해서 1736년(영조 12)에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正幸)에 의해 조성된 상임이 밝혀졌고, 제천 강천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이나 신륵사 목조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상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