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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0542
한자 堤川高山寺石造羅漢像群
영어음역 Gosansa Seokjonahansang
영어의미역 Stone Arhant Statues of Gosan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1653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장준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98년 12월 31일연표보기
보수|복원 시기/일시 1920년연표보기
현 소장처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1653 지도보기
성격 불상
재질 석재
크기(높이) 45~50㎝
소유자 고산사
관리자 고산사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195호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고산사 응진전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석조 나한상군.

[개설]

제천 고산사 석조 나한상군고산사 응진전에 관음보살을 중심으로 좌우로 배치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돌로 조성되었다. 나한이란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 깨우침을 얻은 수행자의 단계 중 마지막 단계인 아라한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6가지 신통력과 8가지 해탈법을 모두 갖춘 성자이며, 인간과 천인들의 소원을 성취시켜 주는 복전(福田)으로, 고려 시대 이래 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 제천 고산사 석조 나한상군 역시 나한 신앙을 바탕으로 조성된 것이다. 제천 고산사 석조 나한상군은 1998년 12월 31일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195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제천 고산사 석조 나한상군은 석조관음보살좌상 좌우에 3구씩 총 6구가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호분이 두텁게 발라져 있어 세부 표현을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다. 얼굴은 통통하게 살이 올랐고, 신체는 매우 간략하게 표현되었다. 옷 주름은 몇 줄의 선으로만 형식적으로 표현하였는데, 두텁게 발라진 호분으로 인해 옷 주름이 잘 보이지 않는다. 모두 두건을 쓰고 있으며, 배 앞쪽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다. 모은 두 손에는 지물이 들려 있는데 무엇을 들고 있는지는 알아볼 수 없다. 나한상들은 눈을 반쯤 감고 생각에 잠긴 모습, 정면을 응시하며 미소를 띤 모습, 몸을 한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인 모습 등 다양한 표정과 자세를 가지고 있다.

[특징]

제천 고산사 석조 나한상군은 돌로 조성되었는데, 조선 시대 나한상이 주로 석고나 흙으로 만들어진 데 비해 그 예가 극히 드문 유물이다. 손에 지물을 취하고 있으나 얼굴과 동체의 전면에 호분이 두껍게 칠해져 있어 형태를 자세히 알 수 없다. 1920년에 조성된 「고산사중수기(高山寺重修記)」에는 법주사의 장호성 등이 불상과 16나한, 탱화를 보수하여 사찰을 중수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客年戊午十六羅漢七位塗粉而後佛幀畵一位新□大房觀世音菩薩改 金…]. 「고산사중수기」의 내용에 비추어 볼 때 원래 고산사에는 16나한상이 전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으나, 현재는 6기의 나한상만이 전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천 고산사 석조 나한상군은 충주 신흥사 석조나한상과 더불어 충청북도 북부 지역에 보존되고 있는 자료로서, 충청북도 지방에서 조선 시대 나한 신앙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5.04.28 항목명 수정 고산사 석조 나한상->제천 고산사 석조나한상군으로 수정(2015.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