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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0791
한자 尹澤
영어음역 Yun Taek
이칭/별칭 춘경(春卿)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양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665년연표보기
활동 시기/일시 1687년연표보기
활동 시기/일시 1701년연표보기
몰년 시기/일시 1720년연표보기
성격 문신
성별
본관 해평(海平)
대표 관직 청풍 부사

[정의]

조선 후기 청풍 부사를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춘경(春卿). 할아버지는 호조 판서 윤계(尹堦)이며, 아버지는 사옹원 첨정 윤세강(尹世綱)이다.

[활동 사항]

윤택(尹澤)[1665~1720]은 1687년(숙종 13) 23세 때 진사시에 합격하였지만 1692년(숙종 18) 할아버지가 강진의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나자, 천리를 반장(返葬)하는 데 예의에 벗어나지 않았고 이후 상심이 심해 괴질이 발병하여 과거를 보지 않았다.

1696년(숙종 22) 영소전 참봉(永昭殿參奉)에 복직되었으나 나가지 않았다. 1701년(숙종 27) 전설별감(典設別監)이 되었고, 종부시 주부·사헌부 감찰을 거쳐 형조 좌랑에 이르렀다. 소송 사건을 판결하는 데 뛰어난 역량을 보였다. 공조·형조 정랑, 금산 군수와 한산 군수 등을 역임한 뒤 청풍 부사가 되어 선정을 베풀다가 55세에 세상을 떠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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