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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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岩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회천면 고암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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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5년 10월 1일 - 양주군 회천면 고암리에서 양주군 회천읍 고암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군 회천읍 고암리에서 양주시 회천3동 관할의 고암동으로 개편 |
법정동 | 고암동 -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 |
성격 | 법정동 |
가구수 | 6,667가구 |
인구(남,여) | 17,887명[남자 8,917명, 여자 8,970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고암동(古岩洞)이라는 땅 이름은 고장리(高障里)에서 ‘고’자와 옹암동(甕岩洞)에서 ‘암’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장리는 고장산에서 유래한 이름이고 옹암동은 독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고암동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공교롭게도 이 마을의 대표적인 두 산봉우리에서 왔다고 할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고암동의 옛 명칭은 고암리였다. 고암리라는 땅 이름은 1914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만 해도 천천면 고장리와 어등산면 1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두 마을의 일부를 고암리로 통합·신설하였다. 일제 초기에는 회천면의 면사무소 소재지였다. 이곳에 있었던 면사무소는 1962년 6월 18일 현재의 덕정동 소재 회천1동 주민자치센터 자리로 이전하였다. 1985년 10월 1일 회천면이 회천읍으로 승격되면서 회천읍 고암리가 되었다가,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행정동인 회천3동 관할의 고암동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고암동의 대부분은 구릉지이고 남서쪽에 고장산이 있고, 남동쪽에 독바위가 있다. 남북 방향으로 청담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6,667가구에 1만 7887명[남자 8,917명, 여자 8,97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고암1통부터 고암18통까지 18개 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전에 가운데말·고장동(高障洞)[고장아래]·웃말·뒷골·아랫말[아랫고장]·엄상골[엄상동(嚴相洞)]·주원터[주원동(朱院洞)]·청담이 등의 자연 마을이 있었다. 엄상골은 조선 시대 마을에 엄한 정승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고암동 북쪽에 덕정아파트 단지가 있고, 남쪽의 청담천 주위에 공장 지대가 많이 들어서 있어 예전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동쪽은 양주시 회천4동의 옥정동, 서쪽은 회천2동의 회정동·덕계동, 남쪽은 양주2동의 고읍동, 북쪽은 회천3동의 덕정동 및 회천4동의 회암동과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