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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282
한자 山北洞
이칭/별칭 산뒤,산디,산대,샘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도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양주군 주내면 산북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00년 10월 1일연표보기 - 양주군 주내면 산북리에서 양주군 양주읍 산북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3년 10월 19일연표보기 - 양주군 양주읍 산북리에서 양주시 양주1동 관할의 산북동으로 개편
법정동 산북동 -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지도보기
성격 법정동
가구수 1,474가구
인구(남,여) 3,525명[남자 1,797명, 여자 1,728명]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산북동(山北洞)이라는 땅 이름은 양주의 주산(主山)인 불곡산(佛谷山) 뒤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뒤·산디·산대(山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지역은 꽃벼루우물이 있어 고려 시대부터 현재까지 일반적으로 샘내[천천(泉川)]로 불린다. 또는 배양동(培養洞)이라고도 하는데 발음이 변하여 뱀굴로도 불린다.

[형성 및 변천]

산북동의 옛 이름은 산북리이다. 산북리라는 땅 이름은 18세기 후반의 문헌인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서 읍내면에 위치한 산북리로 소개된다. 1914년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도 이름은 계속 유지되었다. 단 천천면 도덕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내면 산북리로 새롭게 개편하였다. 2000년 10월 1일 주내면양주읍으로 승격되면서 양주읍 산북리가 되었다가,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양주1동에 속한 산북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서쪽으로는 불곡산이 남북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평야 지대가 있다.

[현황]

산북동은 양주시 양주1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1,474가구에 3,525명[남자 1,797명, 여자 1,72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산북1통부터 산북4통까지 4개 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간댓말[가운데말]·산대동(山垈洞)·아랫말·양짓말[양지동(陽地洞)]·웃말[상촌(上村)]·읍내말·작은산대·큰산대 등이 있다. 현재 회천2동 덕계동과 의정부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인 평화로가 지나고 있다. 평화로를 사이에 두고 동쪽과 서쪽에 마을이 들어서 있을 뿐만 아니라 주위에 많은 공장들이 있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산북리에는 안동 권씨와 온양 정씨 종중산이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양주시 양주2동광사동, 서쪽은 백석읍 방성리, 남쪽은 양주1동의 유양동, 북쪽은 회천2동의 덕계동과 접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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