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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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神岩里 -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암리 18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560년 -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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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98년 5월 1일 - 경기-양주-11호로 지정 |
소재지 | 신암리 느티나무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암리 187 N37° 55′ 20.6613″, E126° 58′ 01.9670″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450년 |
관리자 | 이석우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11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암리에 있는 수령 약 45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형태]
신암리 느티나무는 지상부 2m 부위에서 4개의 굵은 가지로 갈라졌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발달하여 수형(樹形)은 양호하나 충해(蟲害)를 심하게 입었다.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4.5m이다.
[현황]
신암낚시터로 가는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윗신앙골, 낚시터가 시작되는 곳에 신암리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신암낚시터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서 있어 낚시하러 온 사람들의 취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물과 함께 만들어내는 경치가 수려하다. 1998년 5월 1일 경기-양주-11호로 지정되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이석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