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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씨 신산리 집성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745
한자 全州 李氏 莘山里 集姓村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
시대 조선/조선,현대/현대
집필자 서동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600년대 - 전주 이씨 신산리 집성촌 형성
집성촌 전주 이씨 신산리 집성촌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지도보기
성격 집성촌
가구수 50가구
인구(남,여) 150명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있는 전주 이씨 경녕군파 집성촌.

[개설]

전주 이씨는 대성으로 2000년 현재 전국적으로 808,511가구 2,609,890명이 있다. 전주 이씨 경녕군파(敬寧君派)의 파시조는 조선 2대 국왕 태종의 제1서자인 경녕군(敬寧君) 이비(李示+非)[1395~1458]이다. 이비는 어릴 때부터 효도와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태종·세종·문종·단종·세조의 5대에 걸쳐 왕실과 국정 문제를 자문하였다. 세종 때에는 사은사(謝恩使)로 명(明)나라를 방문하였다.

[형성 및 변천]

전주 이씨 신산리 집성촌의 입향조(入鄕祖)는 경녕군 이비의 6세손인 이형욱(李馨郁)[1551~1630]이다. 이들은 1600년대부터 400여 년간 집성촌을 유지해 왔다.

[현황]

전주 이씨 신산리 집성촌은 1930년대 조선총독부 중추원이 조사하여 파악한 양주 지역 54개 집성촌에 들어가지 않았다. 규모는 1953년 78가구에 357명[신산리 전체], 1977년 140가구[남면 전주 이씨], 1992년 50가구였다. 통계청이 파악한 1985년 양주시 전체의 전주 이씨는 6850명이었으며, 2000년에는 2494가구 8700명이었다. 전주 이씨 경녕군파는 신산리 외에 양주시 덕계동에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7.03.20 한자 수정 [개설] 경녕군(敬寧君) 이비(李裶) -> 경녕군(敬寧君) 이비(李示+非)
이용자 의견
정** 경녕군의 휘자 裶를 示+非로 수정하여 주십시오 경녕군의 휘자는 衣변이아니고 示변입니다.
  • 답변
  • 디지털양주문화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녕군 이비의 한자를 수정하였습니다.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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