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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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炭釜驛 |
영어공식명칭 | Tanbu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840-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윤석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78년 1월 1일 - 두평역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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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5년 2월 16일 - 두평역에서 탄부역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5년 8월 10일 - 탄부역 유인신호장으로 승격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4월 1일 - 탄부역 무인신호장으로 격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3월 10일 - 탄부역 여객 취급 중지 |
현 소재지 | 탄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840-4 |
성격 | 기차역 |
전화 | 1544-7788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태백선 기차역.
[개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탄부역(炭釜驛)은 태백선에 있는 무인신호장 기차역이다. 탄부역의 ‘탄부(炭釜)’라는 이름은 지명인 ‘숯가마’의 한자 표기에서 온 것인데, 탄부역이 있는 마을에 숯을 굽는 가마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붙은 지명이다. 두평(斗坪)[두들, 두두리]은 ‘탄부’와 거의 붙어 있는 마을의 명칭인데, 석항천을 따라 약간의 평지가 있는 곳에 형성된 마을이다.
[건립 경위]
탄부역은 1957년 함백선이 개통되었을 때는 없었으나, 1978년 신호장을 설치하였다.
[변천]
1955년 12월 제천에서 영월 구간 38.1㎞의 영월선이 완공되고, 1957년 영월과 함백 사이의 22.6㎞ 구간이 완성되어 이 두 노선을 통합하여 함백선이라고 하였을 때에는 탄부역은 없었다.
1978년 문을 열 당시에는 두평역(斗坪驛)[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41호, 1977년 12월 14일]이라는 이름이었다. 1995년 2월 16일 두평역에서 현재의 이름인 탄부역으로 개칭[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995-6호, 1995년 2월 14일]하였고, 1995년 8월 10일 역무원이 근무하는 유인신호장으로 승격[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995-28호, 1995년 8월 7일]하였다. 1995년 두평역이라는 이름을 탄부역으로 바꾸고, 또 유인신호장으로 승격된 것으로 보아 태백선의 물동량이 증가하고 열차의 편수도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2005년에 다시 무인신호장이 되었다. 2008년 3월 10일 여객 취급이 중지[대한민국관보 건설교통부고시 제2008-82호, 2008년 3월 3일]되었다.
[구성]
단층의 역사 건물이 있다.
[현황]
태백선은 영월역에서 탄부역, 연하역, 그리고 석항역을 지나서 정선으로 빠져나가는데, 이 구간은 석항천을 따라 철도가 놓여 있고, 국도 제38호선도 마찬가지로 석항천을 따라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