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035 |
---|---|
한자 | 紫煙岩 |
영어공식명칭 | Jayeonam |
이칭/별칭 | 둥글바위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훈 |
해당 지역 소재지 | 자연암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
---|---|
성격 | 바위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큰 바위.
[개설]
자연암(紫煙岩)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번재마을 앞 넓은 백사장과 봉래산의 층암 절벽이 어우러진 동강 가운데 우뚝 솟은 큰 너럭바위이다. 『영월부읍지』에 ‘군 동쪽 20리[8㎞] 떨어진 천상면에 있는 바위로 100여 명이 앉을 수 있다[在郡東二十里 川上面巨巖盤屹江中可坐百餘人]’고 기록되어 있다. 『영월부읍지』 기록에 따르면 자연암은 강 가운데 둥근 모양 바위가 아니라 맞은편 절벽 아래 평탄한 바위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연암의 이칭으로 둥글바위가 있는데 너럭바위와는 별개의 것으로 보인다.
[명칭 유래]
자연암이라는 한자어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둥글바위라고도 한다. 둥글바위라는 명칭은 바위의 형상이 둥근 모양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