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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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望京臺山自然休養林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선도우길 177[연상리 산1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연화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2년 6월 20일 - 망경대산자연휴양림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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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4월 4일 - 망경대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준공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6월 1일 - 영월군 자연휴양림 관리운영 조례 제정 |
최초 설립지 | 망경대산자연휴양림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선도우길 177[연상리 산118] |
현 소재지 | 망경대산자연휴양림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선도우길 177[연상리 산118] |
성격 | 자연휴양림 |
면적 | 510,000㎡ |
전화 | 033-375-8765 |
홈페이지 | 영월군시설관리공단(https://www.ywfmc.or.kr)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망경대산에 있는 공립 휴양림.
[개설]
망경대산자연휴양림(望京臺山自然休養林)은 영월의 명산인 망경대산 일원에 숙박과 교육 중심의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산림휴양 시설이다.
[건립 경위]
망경대산자연휴양림은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피폐해진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영월군이 2008년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탄생하였다. 추진 당시 국내 유일의 테마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하도록 설계하였으며 ‘하늘, 숲, 바람, 물, 사람’을 주제로 설정하였다. 2012년 6월 1일 영월군은 자연휴양림 관리운영 조례를 제정하였다.
[변천]
망경대산자연휴양림은 2009년 6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2012년 6월 20일 개장하였다. 2015년 3월부터는 영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개시하였다.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과 2016년 숙소인 숲속의 집을 추가로 준공하였다. 2017년 4월 4일에는 치유의 숲을 준공하였으며, 2018년 12월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노후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구성]
망경대산자연휴양림의 시설은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하늘빛구역[天]’은 숙박과 교육 중심의 단체 활동객을 위한 공간이며, 20실 이상 단체 숙소를 조성하였다. ‘숲향기구역[林]’은 건강 치유와 휴식 중심의 공간이며, 건강 증진 숲과 숲 치유 및 건강 테라피 숲으로 조성하였다. ‘산들바람구역[風]’은 놀이 및 휴식 공간에 특별한 경관을 조성하였다. ‘물소리구역[水]’은 습기가 많은 구역의 특색을 살려 이끼와 돌을 활용한 ‘암석 이끼원’, ‘돌집 건축’ 등을 배치하여 휴식과 체험이 이루어지는 휴양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치유의 숲’은 건강 체크실을 갖춘 치유 센터와 3.5㎞의 치유 숲길·치유 광장·명상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망경대산자연휴양림은 약 51만㎡ 면적에 조성되었으며 2021년 현재 숙소인 물소리동 5개 동과 숲향기동 9개 동 및 산림치유센터, 관리 사무소, 야외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망경대산자연휴양림은 숲 해설과 함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단체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일반 참가자 대상으로는 ‘망경대 숲 매미 지지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잣이오, 자시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몸살림(林) 맘살림(林)’,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한 ‘우리 가족 숲애감(愛感)’,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숲이락(樂)’,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유쾌·상쾌·통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망경대산자연휴양림은 기타 건강 측정, 오감 활성화를 위한 만들기, 티, 테라피, 운동요법, 아로마테라피, 건식 족욕 등 실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