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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1413
한자 韓國民族藝術人總聯合忠北支會堤川丹陽支部
영어음역 Hangungminjogyesurinchongyeonhap Chungbukjihoe Jecheon Danyang jibu
영어의미역 Jecheon, Danyang Subdivision of the Korean People's Artists Federation
이칭/별칭 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제천 단양 민예총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32[화산동 41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금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4년 6월 21일연표보기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4년 8월 25일연표보기
현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 415 지도보기
성격 문화 단체|사단 법인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소속 지부.

[설립 목적]

1994년 6월 21일 창립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는 상부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과 연계성과 일체성을 유지하면서 지역문화의 고유성을 강화하여 정체성을 실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①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정관에 따른 사업 ②지역 민족 문화 예술 사업, ③지역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하기 위한 사업 ④지역 민족예술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 ⑤지역 민주단체와 연대하기 위한 사업 ⑥기타 위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변천]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은 문화예술의 대중화로 민족통일을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단체로서 1988년 12월 23일 설립되었고, 1994년 3월 5일에는 충청북도 지역을 관할하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충북민예총)이 창립되었다. 제천 지역에서는 1994년 6월 21일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지부가 창립되었고, 1996년 6월 22일 단양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제천단양민예총]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는 제천시 화산동 415번지 문화회관 3층에 사무소를 두면서 각 위원회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면서 제천시와 충북민예총의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는 1994년 소식지 『소리하나』를 창간하여 1996년에 문예지 『남한강』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현안 사업과 회원의 동정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는 연례 행사로 1996년부터 녹색문화도시축제인 환경예술제와 2004년부터 민족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밖에 민속 축제로 신년 해맞이, 지신밟기, 단오축제 등을 개최하고, 어린이를 위한 풍물교실, 미술교실, 도자기교실, 영상교실, 연극영화교실 등을 운영하며, 주기적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4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는 처음으로 제천의병제에 참가한 이래 매년 음악․미술․연극․문학․사진 등을 주제로 참가하여 의병정신을 고취하면서 거리미술제를 열어 생동감이 넘치는 거리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종합예술인 민족예술제를 개최하여 분야별로 각종 공연과 전시를 하는 한편, 유명한 풍물, 연극, 음악 등의 단원을 초빙하여 공연하고 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에서 활동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1996년 제1회 녹색문화도시축제 환경예술제를 개최한 이후 매년 자연환경을 주제로 ‘달려라 냇물아‘, ‘물 맑은 제천’, ‘초록별 지구 푸른골 제천’, ‘산이 웃고 산이 울어요’, ‘물, 나무, 바람’ 등의 자연환경운동은 2007년부터 초록별 지구 푸른제천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로 자연환경으로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는 전통민속축제로 풍물판굿,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단오맞이 대동굿과 부채그림전 및 병풍기획전 등으로 단오절의 미풍양속을 계승한다. 또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는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로 영화, 미술서예, 도자기, 캠코더영상, 연극영화, 음악, 문학, 민화, 전통문화 등을 개최하여 문화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는 예술문화의 창작으로 2010 10월 9일 제천 공공미술프로젝트 오픈식을 가지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지부장 엄태석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음악위원회 5명, 전통음악위원회 45명, 문학위원회 4명, 미술위원회 24명, 영상위원회 5명, 사진위원회 5명, 서예위원회 12명, 전통미술위원회 21명, 예술사업위원회 3명 등 총 124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무실은 제천시 화산동 415번지 제천문화회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는 민족문화예술을 발굴하고 창조하는 예술단체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계몽은 환경축제로 승화하고, 민속적인 향토축제 등을 재현하여 고유한 문화예술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청소년과 시민강좌로 잠재력을 일깨우는 상록수로 활약하고 있다.

[참고문헌]
  • 『제천시지』(제천시지편찬위원회, 2004)
  • (사)충북민예총(www.cbart.org/)
  • 『시정백서(2004~2008)』 (제천시청, 2010)
  • 인터뷰(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제천단양지부 지부장 엄태석, 남, 44세, 201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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