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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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岩里 |
이칭/별칭 | 입석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은현면 선암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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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군 은현면 선암리에서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로 개편 |
법정리 | 선암리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742가구 |
인구(남,여) | 1,669명[남자 905명, 여자 764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선암리(仙岩里)는 이 지역에 선돌바위가 있어 붙여진 땅 이름으로, 입석동(立石洞)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신천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선돌은 신선바위·선녀바위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신천의 수량이 많이 줄어 선돌의 모습이 예전보다 많이 노출되어 있다.
[형성 및 변천]
선암리라는 땅 이름은 1914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만 해도 묵은면 이패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묵은면 이패리의 일부인 뒷들·나리골·능골·새말·산골을 떼어 내어 선암리라고 불렀다.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대부분 평야 지대이며 구릉지가 일부 있다. 신천이 넓은 평야지대를 곡류하며 동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선암리는 양주시 은현면의 중앙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742가구에 1,669명[남자 905명, 여자 76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선암1리와 선암2리의 2개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굿배미[구뺌이, 국담말]·나리골[나리꿀, 비동(飛洞)]·능골[능동(陵洞)]·뒷들[뒤뜰, 후평(後坪)]·산골마을[산곡(山谷)]·상신촌(上新村)[윗새마을]·신촌(新村)[새말]·하신촌(下新村)[아래샛말] 등이 있다. 현재 선암리에 은현면사무소, 경찰지서, 농협, 은현초등학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은현면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조선 중기 인물인 송질(宋軼)과 송인(宋寅)의 묘가 있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다. 동쪽은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서쪽은 운암리, 남쪽은 도하리, 북쪽은 하패리와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