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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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亭洞 銀杏-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율정동 35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소재지 | 율정동 은행나무 - 경기도 양주시 율정동 357 N37° 49′ 55.4898″, E127° 05′ 56.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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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inkgo biloba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은행나무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문〉은행나뭇과 |
수령 | 약 400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율정동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은행나무.
[개설]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잎은 부채 모양이며 한군데에서 여러 개의 잎이 난다. 높이는 40m까지 자란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며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는다.
[형태]
웅장한 기상을 자랑하는 율정동 은행나무는 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 암나무로 높이는 16m, 가슴높이 둘레는 3.3m이다.
[현황]
양주시 율정동 모정마을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면 율정동 느티나무1과 짝을 이루고 서 있는 율정동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양주시 율정동 모정마을 중심부에 위치하는 상징목으로서 마을 사람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양주시의 지정 보호수는 아니지만 수령이 약 400년 된 은행나무로 보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