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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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笠岩里 銀杏-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삼일로 849번길 54-20[입암리 3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8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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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입암리 은행나무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삼일로 849번길 54-20[입암리 341] N37° 53′ 26.1011″, E126° 59′ 23.8891″] |
학명 | Ginkgo biloba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은행나무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문〉은행나뭇과 |
수령 | 약 450년 |
관리자 | 윤상현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8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에 있는 수령 약 450년의 은행나무.
[개설]
은행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느티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잎은 부채 모양이며 한군데에서 여러 개의 잎이 난다. 높이는 40m까지 자란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며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는다.
[형태]
입암리 은행나무는 수나무로 수형이 불균형적이다. 근원부에서부터 1개의 주간과 6개의 굵은 가지 중 한 가지만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일부 뿌리가 노출되어 있어 복토가 필요하다. 높이는 22m, 가슴높이 둘레는 6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사람들이 매년 입암리 은행나무에서 안녕을 기원하며 대동굿을 하는 등 신처럼 섬겨진 당산목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현황]
남면사무소가 있는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서 입암리 구갓바위마을로 접어들어 약 2.7㎞ 정도 들어가서 목장을 지나면 입암리 은행나무가 서 있는 파평 윤씨(坡平尹氏) 종중산이 나온다.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8호로 관리되고 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윤상현이다. 현재도 입암리 은행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당산목으로서 구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