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517 |
---|---|
한자 | 楊州邑 |
분야 | 역사/근현대,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남방동|어둔동|산북동|마전동|광사동|만송동|고읍동|삼숭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제정 시기/일시 | 2000년 10월 1일 - 양주군 양주읍 제정 |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읍이 양주1동과 양주2동으로 분리 |
비정 지역 | 양주읍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
비정 지역 | 양주읍 -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
비정 지역 | 양주읍 -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 |
비정 지역 | 양주읍 -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
비정 지역 | 양주읍 -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
비정 지역 | 양주읍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
비정 지역 | 양주읍 -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
비정 지역 | 양주읍 -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
비정 지역 | 양주읍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
성격 | 고지명 |
관련 문헌 | 『양주 땅이름의 역사』 |
[정의]
2000년부터 2003년까지 경기도 양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행정 구역.
[명칭 유래]
양주읍이란 명칭은 옛 양주의 읍치가 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양주목의 중심지로서, 동헌·사직단·여단[돌림병 예방을 위해 나라에서 외로운 혼령을 제사지내주던 제단]·객사 등 주요 시설이 밀집되어 있었다.
[형성 및 변천]
삼한 시대 마한에 속하던 지역으로 475년 고구려 매성현에 속하였다가, 757년 통일 신라 내소군에 속하게 되었다. 940년 고려 견주에 속하였다가 983년 양주에 속하였고 다시 1308년 한양부에 속하였다. 1394년 양주에 속하였으며, 1895년 한양부 양주군에 속하였다가 1896년 경기도 양주군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변경으로 고주내면과 읍내면을 통폐합하여 주내면이라 하였다.
2000년 10월 1일 의정부에 있던 양주군청이 옮겨 오면서 주내면이 승격하여 양주읍이 되었다. 당시 양주읍은 양주군의 7개 읍면 가운데 하나로 동쪽으로 포천군 소흘읍, 서쪽으로 백석읍, 남쪽으로 의정부시, 북쪽으로 회천읍과 접해 있었다. 양주읍사무소는 남방리에 두었다. 양주읍은 유양리(維楊里)·남방리(南坊里)·어둔리(於屯里)·산북리(山北里)·마전리(麻田里)·광사리(廣沙里)·만송리(晩松里)·고읍리(古邑里)·삼숭리(三崇里)의 9개 법정리와 26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었다. 이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서 인구가 증가하여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양주읍은 양주1동과 양주2동으로 분리되었다.
[위치 비정/행정 구역상의 구분]
양주읍은 지금의 양주시 유양동·남방동·어둔동·산북동·마전동·광사동·만송동·고읍동·삼숭동 일대이며, 행정동인 양주1동과 양주2동의 관할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