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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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鏞濟 |
이칭/별칭 | 조경순(趙慶順)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만용 |
출생 시기/일시 | 1898년 9월 14일 - 조용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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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29년 - 중국 상하이로 망명 |
활동 시기/일시 | 1940년 5월 - 한국독립당 창립위원에 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940년 6월 17일 - 한국혁명여성동맹 창립 요원에 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941년 - 한국독립당 충칭 강북구당 요원으로 활동 |
활동 시기/일시 | 1943년 2월 - 한국애국부인회 재건 요원에 임명 |
몰년 시기/일시 | 1948년 3월 10일 - 조용제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황방리 |
활동지 | 중국 상하이 |
활동지 | 중국 충칭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여 |
대표 경력 | 한국혁명여성동맹원 창립 요원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본관은 함안(咸安). 일명 조경순(趙慶順). 단종 때 생육신인 조려(趙旅)의 17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성룡(趙成龍)이고 아버지는 조정규(趙禎奎)이다. 어머니는 박필양(朴必陽)이다. 오빠는 조용하(趙鏞夏)·조소앙(趙素昻)·조용주(趙鏞周)·조용한(趙鏞漢)이고, 남동생은 조시원(趙時元)이다.
[활동 사항]
조용제(趙鏞濟)[1898~1948]는 경기도 양주군 남면 황방리[현 양주시 남면 황방리]에서 태어났다. 1929년 오빠인 조소앙과 조시원 등 일가와 함께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항일 운동에 참가하였다. 1935년 9월 5일 조소앙이 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을 재건하기 위하여 활동하자 조용제도 함께 참여하여 창당 작업을 지원하였다.
1940년 6월 17일 한국혁명여성동맹(韓國革命女性同盟) 창립 요원으로 참여하여 한국 여성에게 민족 혁명 정신을 고취시켰으며, 동년 5월에는 한국독립당의 창립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41년 한국독립당의 충칭[重慶] 강북구당(江北區黨) 요원으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지지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43년 2월에는 중국 충칭에서 한국애국부인회(韓國愛國婦人會)의 재건 요원으로 뽑혀 광복이 될 때까지 부녀자들의 각성과 단결을 촉구하며 여성의 독립운동을 지도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