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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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寧越-記者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Youngwol Media Journalist Museum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094[광전리 27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남석 |
[정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에 있는 한국 언론 역사 자료 박물관.
[개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한국 신문의 역사를 포함하여 취재 현장에서 기자들이 사용하였던 타자기, 카메라, 출입 기자증 등과 같은 언론과 관련된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건립 경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한국 신문의 역사와 현장의 기자들이 사용하였던 다양한 도구를 관람하고 신문 제작, 기자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하여 신문과 기자의 세계를 이해하고 현장 보도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변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2011년 영월군 박물관심의위원회의 유치 결정 이후 2012년 5월 24일 옛 신천초등학교 여촌분교에서 개관하였다. 2012년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으며, 2013년에는 부설 기관으로 마을 영화관 ‘뱃말이야기’를 개관하였다.
[구성]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총 3개의 실내 전시실과 2개의 야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의 제1전시실에는 취재 현장에서 기자들이 착용하였던 완장과 비표, 한국보도사진전의 역대 수상작, 현직 사진기자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에는 한국 신문의 역사와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취재용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3전시실에는 국내 정기간행물 약 1,800여 점과 언론 관련 서적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의 제1전시실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의 보도사진전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2전시실은 신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개관한 마을 영화관 ‘뱃말이야기’에서는 마을 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영화와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현황]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하절기[5월~9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동절기[10월~4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한다. 소정의 관람료가 있으며, 영월군민이나 65세 이상 관람객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