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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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천 출신의 시인 학고 김이만이 지은 한시. 벼슬살이를 제외하고는 인생의 대부분을 충청북도 제천에서 보낸 학고(鶴皐) 김이만(金履萬)[1683~1759]은 의림지(義林池)를 즐겨 찾아 자신의 마음을 달래곤 하였다. 「관폭대(觀瀑臺)」는 의림지에서 물이 폭포를 이루어 떨어지는 장관을 보면서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씻어 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작품이다. 칠언 절구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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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중수(仲綏), 호는 학고(鶴皐). 증조할아버지는 김득선(金得善)이며, 할아버지는 김단(金鍴)이며, 아버지는 경주부 윤을 역임한 단계(檀溪) 김해일(金海一)이다. 어머니는 이은진(李殷鎭)의 딸 여주 이씨(驪州李氏)이고, 부인은 오시만(吳始萬)의 딸 동복 오씨(同福吳氏)이다. 김이만(金履萬)[1683~1758]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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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공칠(公七), 호는 학음(鶴陰). 학고(鶴皐) 김이만(金履萬)의 6세손이다. 김휘두(金輝斗)[1831~1907]는 진잠 현감을 지냈다. 문장에 뛰어났으며 문집으로 『학음선생유집(鶴陰先生遺集)』이 전한다. 문집에 수록된 시문에서는 외국과의 수교나 문물 수용 등 서구의 근대 문명에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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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제천에서 활동한 문인 김해일의 문집. 김해일(金海一)[1640~1691]의 본관은 예안이며, 자는 종백(宗伯), 호는 단곡(檀谷)이다. 아버지는 김단(金鍴)이며, 아들은 학고(鶴皐) 김이만(金履萬)이다. 경신환국(庚申換局)으로 중앙 정계에서 물러난 1680년 겨울부터 1689년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복귀하기 전까지 제천의 경치에 매료되어 10여 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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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금수산에 있는 옥천암의 정경을 읊은 칠언 율시의 한시.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관직에 나아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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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있는 신륵사의 고탑을 소재로 쓴 칠언 절구의 한시.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벼슬길로 나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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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제천 용하계곡에 있는 영운담을 노닐며 그 위에 비친 달의 모습을 노래한 오언 절구의 한시.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관직에 나아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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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제천 지역에 있는 칠성봉의 유래와 아름다운 풍광을 노래한 칠언 율시의 한시.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관직으로 나아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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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제천시 덕산면에 있는 용하계곡의 경치를 노래한 오언 절구의 한시.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관직에 나아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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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제천의 풍토에 대하여 읊은 칠언 율시의 한시 두 수.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관직에 나아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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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월악산의 모습을 34구로 형상화한 오언 고시.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관직에 나아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보내게 되는데,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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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월악산 용하계곡의 물과 돌들을 보고 쓴 칠언 절구의 한시.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관직에 나아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보내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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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제천의 풍토에 대해 읊은 두 수의 칠언 율시 중 첫 번째 작품.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관직에 나아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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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소상팔경」을 본 떠 제천의 평야 지대인 청전(靑田)의 팔경을 노래한 오언 절구의 연작시.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벼슬길로 나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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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예부터 논농사가 이루어지던 청구평(靑邱坪)의 청전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여지도서』에 청전리(靑田里)라 기록되어 있는 것이 확인된다. 또한 학고(鶴皐) 김이만(金履萬)[1683~1758]이 1740년 양산 군수로 있을 때 수재를 막고자 자신의 녹봉을 털어 제방을 쌓으니 백성들이 그 은혜를 칭송하여 비를 세우고, 제방의 이름을 청전제(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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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제천 출신의 문인 김이만의 문집. 김이만(金履萬)[1683~1758]의 본관은 예안(禮安)이며, 자는 중수(仲綏), 호는 학고(鶴皐)이다. 아버지는 경주부윤 김해일(金海一)이다. 목판 간행본을 1994년 후손가에서 단계 김해일의 『단계집』 등과 합하여 『예안김씨예천파문집』으로 영인하였다. 또 다른 김이만의 저작으로, 규장각에 소장된 필사본 10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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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출신의 문인 김휘두의 문집. 김휘두(金輝斗)[1831~1907]의 본관은 예안(禮安)이며, 자는 공칠(公七), 호는 학음(鶴陰)이다. 학고(鶴皐) 김이만(金履萬)의 6세손이다. 1984년 사종손(四從孫)인 김창진(金昌鎭)이 시문과 관서 기행을 엮어 편집하였다. 『학음선생유집(鶴陰先生遺集)』은 1책의 필사본이다. 내용은 학음선생유집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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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월악산 용하계곡에 있는 활래담(活來潭)의 모습과 유래를 읊은 칠언 절구의 한시. 제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관직에 나아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