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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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廣沙洞 推定 瓦窯址 |
이칭/별칭 | 광사동 추정 와요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23|광사동 699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동규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2년 -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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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5년 -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서 발굴 조사 실시 |
소재지 | 광사동 추정 기와 가마터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23 |
소재지 | 광사동 추정 기와 가마터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99 |
출토 유물 소장처 |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 -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 서창리 248-3 |
성격 | 주거지|토광 터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주거지 및 토광 터.
[위치]
광사동 추정 기와 가마터는 양주 고읍 택지 개발 지구에 있는 광사초등학교 앞 고읍남로의 건너편에 위치한다. 정확한 소재지는 양주시 광사동과 만송동의 경계 지역인 광사동 699번지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양주 고읍 택지 개발 사업으로 인해 2002년 한국토지공사의 의뢰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도로 공사 시 절개된 산 사면에서 기와편과 토광이 확인되어 정밀 시굴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2005년 7월 9일부터 같은 해 12월 5일까지 광사동 추정 기와 가마터를 포함한 양주 고읍 택지 개발 지구 내 발굴 조사가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 의해 실시되었는데, 조사 결과 광사동 추정 기와 가마터에서는 주거지 1기와 토광 1기 등이 확인되었다. 지표 조사 당시 확인된 목탄층은 평면 형태가 원형으로, 폭 35㎝, 깊이 약 10㎝ 미만의 근세 노지로 판단되었다. 주거지는 타원형으로 내부에서는 부뚜막이 확인되었으며, 기와와 다수의 자기편이 출토되었다. 토광은 원형으로 자기편이 소량 출토되었으며, 주거지 및 토광의 시기는 조선 시대로 판단되었다.
[현황]
광사동 추정 기와 가마터는 2002년부터 시작된 양주 고읍지구 택지 개발 사업으로 인해 유적 지형 대부분이 삭평되어 이전 형태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며, 현재는 고등학교 부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출토 유물은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 소장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광사동 추정 기와 가마터는 본래 기와 가마터로 추정되었던 곳이지만, 발굴 조사 결과 가마터가 아닌 주거지였던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양주 고읍지구 내 조선 시대 주거지의 형태를 알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