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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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崇洞 推定 窯址 |
이칭/별칭 | 삼숭동 추정 요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산515-2임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동규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5년 - 고려문화재연구원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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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8년 3월 20일~2010년 8월 26일 - 한국문화유산연구원에서 시·발굴 조사 실시 |
소재지 | 삼숭동 추정 가마터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산515-2임 |
출토 유물 소장처 | 한국문화유산연구원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273 센타프라자빌딩 5층 |
성격 | 가마터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조선 시대 추정 가마터.
[위치]
삼숭동 추정 가마터는 양주 신도시 옥정지구 동남쪽 끝 부분에 위치한다. 정확한 소재지는 양주시 삼숭동 산515-2번지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삼숭동 추정 가마터 해당 부지가 2004년 양주 신도시 택지 개발 사업 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2005년 한국토지공사의 의뢰로 고려문화재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경작지 일대에서 요벽체편(窯壁體片)으로 추정되는 유물과 도기편, 자기편 등이 다수 출토되어 가마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에 한국문화유산연구원에서 2008년 3월 20일부터 2010년 8월 26일까지 시·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조사 결과 유구 및 문화층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현재 양주 신도시 옥정지구 택지 개발 사업으로 인해 부지 조성 중에 있어 예전의 형태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출토 유물은 한국문화유산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시대의 가마터로 예상되었던 삼숭동 추정 가마터는 2008년의 발굴 조사 결과 유적이 확인되지 않아 택지 개발 사업 지구로 조성되고 있으며, 더 이상의 조사와 연구는 진행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전에 출토된 다수의 유물들과 도기편, 자기편에 대한 심층적인 비교·분석을 통해 당시 양주 지역의 자기 문화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