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체.

[개설]

대성지엠텍은 백운석을 가공하여 고품질의 입상고토비료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또한 석회석, 백운석의 소성설비[SHAFT KILN 6기]를 갖추고 제철제강용 경소백운석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변천]

대성지엠텍은 2008년 1월 1일 대성MDI에서 분할되어 설립되었다. 대성MDI는 1960년대 설립된 자원 개발 전문 회사이고, 대성지엠텍은 대성MDI의 사업소로 있다가 신규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대성지엠텍은 2009년 12월 28일 SHAFT KILN 제5호기를, 2010년 10월 18일 SHAFT KILN 제6호기를 준공하였으며, 2016년 7월 4일에는 과립생석회 제조시설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성지엠텍는 주로 경소백운석, 입상석회고토비료, 과립생석회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입상석회고토비료 수출용 제품은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대성지엠텍의 국내 주요 거래처는 포스코(POSCO), 동국제강, 농협경제지주, 풍농 등이며, 해외 여러 나라에 수출도 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매출액은 132억 1200만 원, 영업이익 7억 4600만 원, 당기순이익 6억 5800만 원이다. 자본금은 150억 원, 2020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는 25명이다.

[의의와 평가]

대성지엠텍은 2014년 3월 24일 영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