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개설]

알마메디칼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 일대에서 채굴되는 생광석(生光石)을 주원료로 하여 전신세포 활성 가온기 등의 의료기기 및 건강용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변천]

알마메디칼의 전신은 1994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에서 창업한 한국생광석광업이다. 한국생광석광업의 창업자인 한복희가 지역에서 나오는 광석을 소재로 건강제품 및 농업, 산업 쪽으로 사업을 영위하였는데, 이 광석에 대하여 생광석이라 이름을 붙였다. 1998년 건강용품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생광석을 이용한 건강용품을 출시하였다. 2000년 생광석 전신 가온기를 생산, 출시하였다.

2012년 창업자의 아들인 한용준이 가업을 물려받아 한스티티에스를 설립, 운영하였다. 한스티티에스는 2015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1농공단지로 사업체를 이전하면서 알마메디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알마메디칼은 생광석이란 광석을 주원료로 하여 생광석 파우더, 생광석 치약, 생광석 온열매트, 전신세포 활성가온기 등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생광석은 인체와 같은 파장대의 에너지를 방사하는 물질로 인체에 유익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주는 광석이다. 주력 제품은 전신세포 활성 가온기이다.

[현황]

알마메디칼의 2016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1억 8200만 원, 영업이익은 19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500만 원이며, 자본금은 2억 47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