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는 석제품 제조업체.

[개설]

영월이엔에스는 조경석, 골재, 인공모래, 석재 등을 제조, 판매하는 석제품 생산 기업이다. 광산 부산물로 녹조현상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으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농공단지 내 영월산업진흥원에도 사무실이 있다.

[변천]

영월이엔에스는 2011년 1월 25일 설립되었다.

2016년 12월 국무조정실 주관 ‘2016 규제개혁 체감 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12월 ‘2017 벤처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8년 12월에는 콘트리트 2차 제품의 제조 비용을 낮추는 첨가제를 개발하고 제조에 필요한 부산물을 더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향상시켜 신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으로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월이엔에스는 조경석[굴림석, 대석, 납작석, 계단석 등] 판매 및 시공 등 골재·석재의 채취·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78억 2400만 원, 영업이익은 14억 79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2억 3900만 원이며, 자본금은 6억 8700만 원이다. 2021년 2월 기준 종업원 수는 30명이다.

[의의와 평가]

영월이엔에스는 광산 찌꺼기를 활용하여 수질오염을 막는 기술을 개발,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친환경 사업의 모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