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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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坊洞 -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427-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760년 -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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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39호로 지정 |
관리 시기/일시 | 1991년 - 외과 수술 실시 |
소재지 | 남방동 느티나무 -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427-4 N37° 46′ 41.6791″, E127° 02′ 03.5802″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약 250년 |
관리자 | 김성기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39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형태]
남방동 느티나무는 높이 11m, 가슴높이 둘레 3m이다.
[현황]
동두천 방향으로 국도 3호선을 타고 가다가 양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양주시 광적면 방향으로 좌회전 후 양주향교(楊州鄕校)[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2호] 앞 막은골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남방동 먹적골마을에 다다르게 된다. 남방동 느티나무는 양주시 남방동 먹적골마을 안쪽 낮은 동산을 배경으로 하여 서 있다. 1991년 외과 수술을 받은 이후 생육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양주시 남방동 주민들의 정자목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현재는 먹적골마을 주민들의 정자목 구실을 하지는 못하지만 마을 앞에 새로 난 도로를 지나치는 사람들의 휴식처로서 역할하고 있다. 1982년 10월 15일 경기-양주-39호로 지정되었다. 상징목으로서 보호받고 있으며, 2011년 현재 관리자는 김성기이다.